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미운 오리 새끼 그리스도인


평강을 물으며 시작하여 평강을 전하며 마무리하는 베드로의 서신서,

그러나 그 평강의 시작과 끝 사이, 중간의 대부분은 온통 고난에 관한 이야기,

이 고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말씀이

바로 베드로전서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소통이 어려운 나그네, 거류민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베드전서 2:11]


안데르센 동화 속에 나오는 미운 오리 새끼처럼 

그리스도인은 하늘을 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상의 기준으로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나그네인 우리가 느끼는 정서는 '서러움'과 '불통'일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합니다.

이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이상히 여기지말고 '핍박'을 '영광'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정체성,

하나님이 반드시 나와 함께 하시리라는 믿음,

항상 보호해주신다는 언약의 말씀이 

우리가 굳건하게 붙잡아야 할 본질로서 우리를 더욱 성장하게, 그리고 평강하게 해 줍니다.


오늘도 나그네로 살아내느라 지친 당신에게 평강이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