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성도는 결코 시시하지 않습니다.


‘장미와 가시’라는 시가 있습니다.

장미에게 있어서 가시는 고통인 것 같고 불필요한 것 같지만 

조금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장미의 가시’인지, ‘가시의 장미’인지…

주최가 어떤 것이 되느냐에 따라 의미는 달라집니다.

우리가 가시인지, 장미인지. 가시가 결코 조연 만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 

[베드로전서 2:9]


우리는 하나님이 특별히 소유한 보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택하신 족속이며 왕같은 제사장들이라고요!


우리는 결코 시시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