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삶


참치는 잠을 잘 때에도 끊임없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움직임으로 호흡을 한다고 하니 움직이지 않으면 바로 죽음인 것이지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은 하루하루 사는 것이었습니다.

만나의 소비기한이 하루였기 때문이지요.

그 하루, 장막 밖으로 나가 만나를 거두지 못한다면 먹을 양식이 없는것이니

매일매일 만나를 거두기 위해 밖에 나갔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루하루 거두어야 할 만나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으로 충만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20240204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 nobly_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