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소서

 

'죄'라는 도덕적 개념은 지극히 물질적인 경제적 개념인 '빚(부채)'에서 기원됐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죄'는 누군가에게 손해를 끼쳤기 때문에 반드시 응분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예수님'으로 탕감해주셨고,

그러므로 그것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도 용서해 주어야하는 유일한 이유가 됩니다.


관계가 어려운가요?

도저히 용서 안되는 사람이 있나요?

하나님께 용서받은 나를 기억해보아요~

🙏🙏🙏


©20240218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에서 nobly_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