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애굽으로 팔려갔지만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형통하였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창세기 39:2]

요셉은 팔려간 보디발의 집에서도 성실하게 자신의 일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은 더욱 복을 받았습니다.

나의 믿음으로 나 뿐만아니라 주변의 사람에게까지 복이 되는 사람,

요셉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에도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없다며 뿌리쳤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요셉은 자신의 뒷모습까지 가꾸는 자였습니다.

그렇게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형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이 진정 '형통한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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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7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 nobly_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