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고난이 위로로


부자와 거지의 이야기.

우리들은 부자를 기억하고 거지는 기억하지 못할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는 거지의 이름 나사로를 알고 계셨습니다.

부자의 이름은 끝까지 나오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름을 아십니다.

나를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에베소서 2:10]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시고,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고 말씀하실 하나님 나라를 기대합니다.

아직 본향에 도착하지 않은 우리는,

지금의 고난도 앞으로의 위로로 바뀌길 바랍니다.

🙏🙏🙏


©20240811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 nobly_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