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원망과 분열의 시대에는 지혜자가 필요합니다.


흔들리며 피는 꽃


여전히 다툼과 원망과 분열의 시대…

유다 지파만이 다윗을 따르고 다른 지파들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고 있었습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시대 가운데 다양한 사람들.

‘불량한 사람’, ‘충성스럽지만 잔인하고 욱!하는 사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사람’…


공동체 안에도 성향이 다른 사람, 나와 다른 모양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입니다.

어느 곳이든 문제 없는 곳이 없습니다.

어느 곳이든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꼭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분열 이후 더욱 성장했던 것처럼,

생명력 있는 꽃은 흔들리며 곧게 피워갈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이 시대에 생명력 있는 지혜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지혜로운 자가 되기 소원하며 욕심 냅시다!!

2022년, 우리 공동체도 흔들리지만 생명력 있는 꽃을 피우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