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묵상

해당 갤러리는 캘리그라피 작가이신 하울교회
한 성도님의 달란트 나눔으로 함께합니다.
주일 예배 말씀을 묵상하고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작품집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손보다 마음


바리새인의 종교적 정결 의식,

유대인들의 전통 고르반,

의미는 좋았지만 이것들이 나중에는 껍데기만 남게되는 것은 아닌지요.

손과 그릇만 씻을 때가 아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며 주님이 주시는 새 마음 갖기를 원합니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에스겔 36:26]


©20230528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 nobly_cal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