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마가복음 1:1]

사복음서 중에서 가장 객관적으로 썼다는 마가복음.

예수님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예수님의 등장에 앞서 먼저 그 길을 준비한 사람,

엘리야 같은 선지자라며 요즘 시대 같으면 인기 스타 목사님, 대형 교회 목사님이 되셨을버봔 세례요한.

하지만 그는 예수님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였죠.

인도의 만지히 할아버지.

아내의 죽음으로 안타까움을 느껴 22년간 산의 돌을 깎아 길을 만든 할아버지입니다.

그야말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은 일을 꿋꿋이도 해냈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위대한 시작,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를 펼쳐보면서 말이죠!

@20221016 하울교회 주일설교 중에서 nobly_calli